흥국사 합창단은 찬불가를 보급하고 불음을 전파하여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불자들의 신행의 깊이가 더욱 깊어지고 환희심이 증장될 수 있도록 음성공양을 올리는 단체입니다.

 

감미로운 목소리에 부처님의 가르침을 담아 사람들의 메마른 가습을 단비처럼 적시고, 행사 및 법회에는 찬불가공양으로 법회를 빛내는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마음과 입을 모아 아름다운 불음을 전파하는 합창단의 일원이 되고자 하시는 불자님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동참을 원하시는 분은 종무소에 방문 또는 연락을 주시면 자세히 상담해 드리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927년부터 시작한 현대 찬불가 운동은 불교의 대중화와 의식의 현대화를 위해 교계 전반에서 태동하기 시작하고, 70년대부터 작곡가들에 의해 찬불가가 만들어지기 시작했고, 80년대부터 찬불가 포교의 중요성을 깨달은 각 사찰들이 합창단을 만들고, 찬불가 제작과 보급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활성화 되었습니다.. 90년대 이후 현재까지는 교성곡과 오페레타 등 새로운 불교음악의 장르를 개척해 가며 불교음악의 넓이와 깊이를 더해가고 있습니다.